(사진=대력)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대력 생와사비 전문 브랜드 삼광의 대표 제품 삼광999가 벨기에의 국제 식품 품평회 iTQi(International Taste & Quality Institute)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iTQi는 매년 약 200여 개국의 식품이 참가하는 품평회로 248여 명의 전문가들이 6개월간 제품의 맛과 품질, 향, 식감, 색상 등을 엄격하게 심사한다.


박상근 대력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생와사비는 ‘삼광’ 이라는 명성을 다시 한번 알리게 되었다”며 “현재 같은 시국에 작게나마 대한민국에 보탬이 될 수 있음에 매우 기쁘다” 고 전했다.


삼광은 전통 와사비 본고장 일본에서 기술개발을 하여 1999년 국내 최초로 알갱이가 굵고 깊은 맛을 내는 삼광999, 초밥 전용 삼광593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삼광의 생와사비 삼광999은 대형마트, 일반 마트, 편의점, CJ프레시웨이, 대상 베스트코 등 대기업 계열의 유통업체 및 기존 식자재 유통업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