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의 생와사비 ‘삼광999’가 와사비 업계 국제적인 식품 품평회인 ‘2017 몽드셀렉션’ 과 ‘2017 iTQi’에서 각각 높은 등급의 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몽드셀렉션’과 ‘iTQi’에서는 매년 약 200여 개국의 식품들이 참가하며 248여 명의 전문가들이 6개월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제품의 맛과 품질, 향, 식감, 색상 등을 분석 및 심사한다.

‘몽드셀렉션’은 60점 이상은 동상, 70점은 은상, 80점 이상은 금상 그리고 90점 이상 제품에 대상을 수여하며 ‘iTQi’는 70점 이상은 1스타, 80점 이상은 2스타, 90점 이상은 3스타를 수여하며 각 명칭은 Notable tasting, Remarkable, Exceptional 이다.   

삼광999의 이번 수상은 세계 국제 식품 품평회의 2관왕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와사비의 맛, 향, 식감, 색상 등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삼광은 1999년 알갱이가 굵고 깊은 맛을 내는 생와사비, 삼광999를 선보이며 전통 와사비 본고장의 일본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지금까지 대를 이어 내려오고 있다.

삼광만의 독자적인 레시피와 최고등급의 와사비원료, 기술력과 집념으로 식자재 유통업체의 명품 생와사비로 통하며, 인지도를 자랑한다.

일식집, 횟집, 참치집 등 식자재 유통전용으로 납품되고 있으며 대용량(750g) 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엔 입소문으로 소비자들의 집안 필수 식품이 되었다.

㈜대력 박상근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식품품평회의 몽드셀렉션과 iTQi에서 각각 높은 등급을  달성했다"며 " 이번에 세계 2관왕 대상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세계 와사비 시장에서도 인정받아 국내 와사비 제품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광의 생와사비 삼광999의 구입처는 CJ 프레시웨이, 대상 베스트코 등 대기업 계열의 유통업체 및 기존 식자재 유통업체에게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뉴스팀 sungahmanse@sbs.co.kr